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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맞아 관광 활성화 기대 된다안금오 논설실장
호남제일인터넷신문 | 승인 2017.09.13 18:15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전북도가 관광활성화를 위한 통합마케팅을 추진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전북도는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주간이 전북관광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테마형 관광 상품개발 등 발 빠른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오는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황금연휴와 다음달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16일간 이어지는 가을여행주간까지 50여일 동안 14개 시군 주요관광지별 축제와 단풍명소 등과 연계한 계절별 테마 상품을 운영하는 한편 가족여행을 위한 14개 테마 상품과 주요관광지 무료개방, 전통놀이체험 등 전북도와 시군이 협력해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 국내,외 관광객 3,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단풍, 축제, 힐링 등 전북의 강점을 활용한 4색테마로 보고, 즐기고, 체험 등 ‘4색 오감 만족 여행상품’ 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상품으로는 전주 ‘한복Day’와 전주문화재 야행 ’달빛기행‘, 군산의 ‘시간여행’ 그리고 남원의 ‘그곳엔 아직도 춘향이가’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가을 여행주간동안 가을 지역축제가 열리고 14개 시군 지역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가 하면 주요관광지내 음식, 숙박, 입장료 등 여행경비가 최대 50%까지 할인될 예정이다.
나아가 전북투어패스 활용시 자유이용 및 특별할인 가맹점 혜택 등도 있어 이번 가을 전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실속 있는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민선 6기 중점사업으로 탄소, 농생명, 토탈관광 등 3대 사업을 제시한 바 있다.
이중에서 탄소산업은 국내외적 환경으로 볼 때 이의 가시적인 결과가 그렇게 빨리 나올 것 같지 않지만 관광분야는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전주한옥마을' 에서 보는 것 같이 수년 내 대박을 터트릴 수도 있는 매력적인 사업이다.
지금 지구촌은 각국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관광경쟁이다.
그 이유는 소위 굴뚝산업이 그 한계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못지않게 소득효과가 크고 환경오염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전북도의 경우 지역에 웅장하고 절묘한 산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려한 해안을 끼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일반적 관광선호도 면에서 결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세계 관광소비 트렌드가 단순한 자연경관 관람에서 체험이나 역사 중심의 관광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전주한옥마을 같은 전북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관광지를 넘어 전북에서만 만날 수 있으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맞볼 수 있는 특이한 관광 상품 개발이 시급하다.
아무튼 올 가을 황금연휴와 가을주간을 맞아 관광 붐이 일어나 전북 지역 관광시장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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