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13일 유한회사 대건토건(대표 정송남)을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54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부협의회(회장 한명옥)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송남 대표는 여성위원회(회장 박서연) 사무국장으로서도 활동 중이며 보호대상자의 정서적 안정 및 생활관 지원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황경주 지부장은 “정기후원을 약속한 정송남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정기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보호대상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자립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단이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현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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