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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시무식 대신해 기업 기 살리기 현장방문에 나선 김승수 전주시장이 팔복동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한국CTS(주)를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업 기 살리기’는 전주를 사람, 생태, 문화와 따뜻한 일자리가 있는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민선 6기 후반기 7대 핵심 프로젝트에 포함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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