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용학)은 국민에게 더 나은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8월 셋째 주를 ‘아이디어 발굴 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발굴 주간은 직원들이 업무현장에서 고객과의 접점과정에서 느낀 국민의 불편?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병무행정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국민 편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전 직원들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창의적인 시각으로 다각적인 문제접근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용학 전북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병무행정 현장에서 국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병무행정 제도 운용에 반영함으로써 국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혁신을 도모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병무청은 직원들이 제출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자체 제안 연구모임인 ‘제안투게더’를 통한 숙성과정을 통해 우수 제안으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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