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을지연습 대비 태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단계별 상황에 따라 각 부서와 개인별 임무를 재 정비해 국민 눈높이에 맞게 안보 위협과 대형 재난을 대비하는데 초점을 맞춰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을지연습 기간중 덕진소방서 자체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상훈련과 메시지 훈련을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강원석 서장은 “최근 북한 핵 발사 등으로 안보에 위협이 있는만큼 실전과 같은 반복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시와 전시를 가리지 않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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