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 지난 8. 10.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어 지역의 파수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치안 참여형 프로그램인 ‘세이프티 순찰’을 개설·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이날 세이프티 순찰에는 경찰, 협력단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시내권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해 합동으로 순찰하며, 최근 여성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개소 개소에 설치한 ▲ 스마트 가로등 ▲ 공중 여자화장실 비상벨 ▲ 쏠라도로표지병 등 범죄예방 시설물의 이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연 하는 등 위급상황시 대처법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아울러 9월 시행 예정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어른과 학생의 관점에서 각각 범죄취약지역이 어디인지 연령층별도 파악하는 시간도 가졌다.
○ 박훈기 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지역 치안에 참여할 수 있는 시책 등을 발굴하여,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 확립에 역점을 두겠다.”라고 밝혔다.  
 

신주철  f44s17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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