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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인문학 만나다’동문예술장터 개최
김지애 | 승인 2018.05.17 20:29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에서는 문화예술의 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9일 토요일 동문거리 일대에서 「동문거리의 영화와 인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문예술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문예술장터’는 문화예술의 거리 지원사업 중 대표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동문거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단체, 예술가, 주민과 협업해 공예 프리마켓, 거리전시, 기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동문예술장터는 인문학적 역사성을 보완하여 매월 인문학을 재해석한 주제로 개최한다.
역사적으로 동문거리는 많은 예술가들의 공방과 헌책방이 자리 잡았던 문화예술과 인문학의 거리로,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타 프리마켓과 차별화된 예술장터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21일 첫 선을 보인 ‘동문예술장터’에서는 「대중음악과 인문학」을 주제로 추억의 LP판 듣기, 음악마켓, 대중음악 악기 체험 등을 선보였다.  
5월 19일 개최되는 ‘동문예술장터’에서는 「영화와 인문학」을 주제로 오후 5시부터 동문거리 일대에서 공예ㆍ음악 프리마켓이, 예술창작공간 동문길60에서는 영화음악 LP판 듣기와 영화 체험 존이, 거리 내 유휴공간에서 영화음악 OST 공연 및 동문 아트로드(거리전시), 인문학 토크가 오후 9까지 진행돼 ‘동문예술장터’를 찾는 시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는 “동문예술거리는 예술가들의 공방과 헌책방, 인쇄소가 자리 했었던 문화예술과 인문학의 거리였다”면서 “동문예술거리 내 다양한 인문학 자원들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문 인문학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예술장터’는 4월에서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7-2012) 또는 동문예술거리 홈페이지(www.dongmun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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