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지난 3일과 5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창의예술연구회에서 ‘2019 상반기 덕진구 여성취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2019 덕진구 여성취업 아카데미는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여성의 자아실현 및 경제활동 등 능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은 식자재나 요리를 통해서 수학·과학·미술 등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학습으로 아동요리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수법과 이론을 실습 하는 과정이다.
또한 창의예술연구회에서 열린 토탈공예지도사 과정은 냅킨·우드·비즈아트 등의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통해 멀티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종합공예과정이다.
각 과정등은 프로그램 교수법과 이론을 교육받고 자격증을 취득 한 후 방과후 학교강사, 홈스쿨, 구청 ,문화센터 복지관 강사활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취업이 유망한 교육과정들이다.
한편 덕진구는 교육과정 80%이상 이수 시 교육비(교육비, 재료비 포함)의 80%를 지원하고 교육 후엔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와 연계해 일자리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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