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전북지부(회장 김용진)는 지난 4일 노인재가요양기관 회계 도입에 대해서 대비하고 새로운 장기요양모델인 커뮤니티 케어와 관련한 행정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각 지에서 온 50여 장기요양기관은 앞으로 바뀌게 될 노인요양제도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교육을 받았고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노인복지 전달을 위한 필요사항을 확인했다.
사)한노협 및 전공연 자문위원인 강춘석 대표가 회계부분 교육을 담당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창지소장으로 재직중인 전성재 차장이 바뀌는 제도에 대한 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바뀌는 제도에서 특히 주의사항이 많아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도 있었으나 자세하고도 실무적 접근을 통한 교육으로 인해 많은 기관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유)토리앤쿡과 행복도담사회적협동조합에서 후원으로 진행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국민 위주, 이용자 중심의 제도개선을 통해 국인 편익을 증진시키기로 한 바 사)한기협 전북지부는 노인복지 기관 및 종사자가 정확히 숙지하고 행정사항을 확인해 실제 현장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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