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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 잇달아 개최바지락·사랑·뽕·발효식품’지역특색 한껏!
이인권 | 승인 2019.05.16 19:11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축제(5.18~19), 완주프러포즈 축제(5.25~26)
부안참뽕축제(5.31~6.2), 순창섬진강 슬로슬로발효마을축제(6.7~8).

 
전북도 시골마을 곳곳이 작은축제로 물들고 있다.
도는 5월 18일 ‘제2회 고창 바지락오감체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약 한 달 간, 매주 주말 4개의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 축제’가 잇달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리는 4개 축제는 ‘바다, 사랑, 참뽕, 발효식품’ 등 주제도 다양해 관광객들이 ‘입맛대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2회 고창 하전마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
5월 18일(토)부터 이틀 동안 고창에서는 ‘제2회 고창 하전마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고창은 전국 바지락 유통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축제를 통해 바지락 구매자와 갯벌체험객 등을 유치, 지역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지역인 하전갯벌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바지락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지락 직거래 판촉행사’를 비롯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조개 캐기 생태체험’, ‘바지락 까기’, ‘풍천장어잡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바지락 전 부치기, 바지락 먹거리 코너 등과 함께 마을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행사도 펼쳐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제4회 완주 프러포즈 축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완주 모악산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광장 일원에서는 ‘제4회 완주 프러포즈 축제’가 개최된다.
완주 프러포즈 축제는 완주 구이 경각산과 모악산의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이곳에서 사랑고백을 하면 꼭 이FNJ진다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프러포즈’를 테마로 한 공연과 전시, 러브송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사랑의 세레나데(공개프러포즈), 최강커플을 찾아라, 커플링을 잡아라, 드레스쇼, 리마인드 웨딩, 커플액자, 커플수제도장, 작은결혼식 체험, SNS 혼인서약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 제5회 부안 변산 유유마을 참뽕축제
2017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변산 유유마을에서는 5월31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3일간 ‘제5회 YOUYOU 참뽕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유유마을 400년 양잠의 생태자원을 활용하고 참뽕을 활용한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한 주민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풍잠기원제(잠령제), 누에 올림픽, 누에품종전시, 참뽕미용체험, 오디수확체험, 참뽕음식장터, 곤충체험 등이다.
   
□ 제1회 순창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
6월 7일(금)과 8일(토), 순창 적성면 지내마을 일원에서는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가 열린다.
발효고장 순창의 친환경이미지를 토대로 ‘건강한 슬로푸드, 행복한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섬진강의 생태자원과 마을의 특색을 소재로 다양한 발효슬로푸드와 체험프로그램을 가미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자연발효 식초빚기, 수제맥주 만들기, 백련보리빵 만들기 등 발효체험을 비롯해, 연꽃할머니 이야기길 탐방, 자생야생차숲탐방, 강강술래 반딧불길 탐방 등 생태탐방도 진행된다.
또한 순창 음악동아리와 순창국악원에서 준비한 작은음악회가 여름밤의 즐거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 전북도, 작은축제 홍보 관광객 유치 추진
전북도는 시골마을 작은축제의 성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중이다.
지난 4월말 정안휴게소와 혁신도시 이전기관에서 작은 축제 홍보를 실시한 바 있으며 도청 앞 LED 전광판을 통해서도 홍보중이다.
또한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이동안내소를 통해 한옥마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용인 한국민속촌, 부산 등 도내?외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라북도 홈페이지, 전북토탈관광 홈페이지 배너 광고, 전라북도 페이스북 콘텐츠 게시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윤동욱 EH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라북도 시골 곳곳에서 지역 특색이 물씬 묻어나는 다양한 축제들이 6월초까지 매주 개최된다”며 “볼거리, 체험거리, 특색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 축제에서 고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권  jk21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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