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지난 17일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계(팀)장 등 45명이 참석해 ‘2019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혁신 일환으로 2019년도 상반기 완산경찰의 중점추진업무와 성과를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각 기능별 추진업무를 공유하고 하반기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한편 완산서는 2018년도 치안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1위를 달성, 올해도 치안만족도 1위 수성을 위해 경찰서 각 기능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치안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최종문 완산서장은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통해 기능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밀착형 고품질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국제안전도시 전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의지를 밝혔다.

이용현  hojene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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