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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국립무형유산원' 업무협약 체결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역량 강화과정 공동운영
김지애 | 승인 2019.08.07 16:34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7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역량 강화과정’ 공동운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손에 전승하기 위한 사명을 가진 국립무형유산원은 세대 간의 전승을 통해 보존·발전하는 무형유산의 특성상 청소년들에 대한 전승교육의 중요성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국립무형유산원 소속의 전승자 및 이수자간 전승은 대개 도제식 교육으로 진행이 되는 바 전라북도 내 유일 초등교원양성기관인 전주교육대학교가 축적해온 교수법의 정수를 기반으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통해 전승자의 교수법 역량강화를 추진하게 된다면 현장의 신뢰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교육 운영에 대한 전주교대 교수(강사) 및 시설(기자재실 등) 활용 지원 ▲교육학 분야 교육과정 개발 ▲교육계획 수립과 운영 ▲무형유산 분야 교육과정 개발 등이다.
전주교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외에도 무형유산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외에도 무형유산 강습 및 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은 “무형유산 전문기관인 국립무형유산원과 초등교원의 요람인 국립전주교육대학교가 각각의 전문분야를 전담해 공동으로 실시하는 무형유산 강사 양성 교육과정이다”며 “이는 정부기관과 국립대학의 좋은 협업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우영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국가의 중요한 무형문화의 전수에 전주교육대학교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서로 힘을 합쳐 상생하고 나아가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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