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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33회 제2차 정례회 폐회!”내년도 김제시 본예산 총 8,322억 원 의결
신주철 | 승인 2019.12.19 18:31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 진행된 제233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의 마지막 회기였던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질문, 각종 조례안 심사, 그리고 8천억 원대 규모의 2020년도 본예산 심사 등 시정 전반에 관한 안건을 다루었다.
먼저 지난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등 집행부 전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이병철)를 진행했다. 감사 결과 시정 25건, 주의 40건, 개선 60건, 권고 389건, 기타 45건, 총 559건의 지적사항을 집행부에 통보했으며, 시의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결과를 추후 의회에 보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인 예산안 심사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백현, 이하 예결위)에서 본심사가 진행되었다. 집행부에서 편성 및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0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예결위는 행정절차 이행여부는 물론 각 사업의 시행 효과와 낭비성 요인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비효율적인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시민들의 복지와 편의를 위한 사업예산 편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의결된 내년도 김제시 본예산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7,758억 원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198억 원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366억 원으로2019년도 본예산 7,828억 원보다 494억 원(6.31%) 증가한 8,32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 심사과정에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삭감된 예산은 ▲투자유치과 특장 기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체육청소년과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 ▲문화홍보축제실 서예문화전시관 건립 등 총 117여억 원에 달한다.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은 폐회 인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김제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의회와 집행부의 상호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제시의회 전체의원이 공동 발의한『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철회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대표 제안자인 김주택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개발도상국 지위포기는 수입농산물 관세인하와 보조금의 축소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우리나라 농업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를 포기한 것과 일맥상통한다며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신주철  f44s17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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