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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직사회가 이젠 달라져야 한다
호남제일인터넷신문 | 승인 2020.01.19 19:17

새해 경자년(庚子年) 전라북도 공직사회가 달라져야 한다.

지난해 전북 도민들은 장기 경기침체로 힘겨운 한 해를 보냈다.
아직도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은 생존의 사투에도 경제적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기업 투자가 감소하며 경제가 추락해도 공무원들의 소극행정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공직사회의 능동적 행정은 뒷전인 채 경직행정이 계속된다면 지역경제는 그만큼 어려움은 자명(自明)하다.      
지자체 공무원들은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정책 발굴 보다 지자체장의 눈치보기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대민행정 또한 외면한 채 자신들의 복지와 편의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공무원들이 지자체장의 눈밖에 날 경우 인사이동시 진급 누락은 물론 변방지역을 떠도는 경우가 많아 공직소신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 서류와 보고서에 차중하고 성과와 절차에 얽매여 형식적 관료주의에 빠지게 된다.
전북도 공무원들은 세계가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성장동력을 만들지 못하고 공직사회는 여전히 소극적 행정에 매달려 있다.
전북도와 지자체는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안위를 위한 보호행정으로 지역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마디로 전라북도 공직사회는 철밥통이라는 말처럼 행정 무사안일은 물론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며 지자체장의 눈치보기에 급급하고 있다.
이제는 전라북도 공직사회가 지자체장의 눈치살피기 보다 지역발전을 위해 달라져야 할 때다.
전북도와 지자체 공무원들이 소신을 갖고 과감한 성장동력 정책발굴이 필요한 시기다.
공무원들은 직업의 안정성이 보장된 만큼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공무원의 행정 편의주의와 매너리즘 등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공무원들은 대민 서비스는 물론 소신껏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행정을 펼쳐야 한다.
그래야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게 된다.   
공직사회는 세계화를 외치면서 변화를 두려워 할 경우 고립된 행정으로 안주하게 된다.
이제는 혁신의 구호에 그치지 말고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그래야 지역민들의 삶에 변화는 물론 편안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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