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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채문화관, 설날 ‘송구영신 展’가족 위한 전통놀이·부채 체험 진행
김지애 | 승인 2020.01.21 16:39

(사)문화연구창 전주부채문화관(관장 이향미)은 설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송구영신展,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선면화 그리기,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야외 전시인 바람길 미술관-우리 선조들의 전통놀이 등이다.
‘송구영신展’은 2019년 기해년을 보내고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며 서예 문인화 장르의 관록 있는 중견?원로 작가의 작품을 부채에 담은 전시다.
김승방, 김춘자, 이은혁, 하수정 작가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소망을 시서화로 부채에 담았다.
야외 마당을 활용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전통놀이 한마당’과 ‘야외전시 바람길 미술관-우리 선조들의 전통놀이’다.
전통놀이 한마당은 한옥마을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공간으로 부채모양으로 그려진 사방치기, 상모돌리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던지기 등을 가족과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람길 미술관은-우리 선조들의 전통놀이’는 조선 후기 활동했던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작품에 등장하는 전통놀이를 소개하는 전시다.
썰매타기, 얼음낚시, 윷놀이, 연날리기 등 과거 우리 선조들이 전통놀이를 즐겼던 모습을 그림에 담고 있다.
야외 마당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몸으로 눈으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부채에 나만의 선면화 그리기도 준비되어 있다.(선면화 그리기 유료 7,000~10,000원)  
전주부채문화관의 설날 행사는 1월 24(금)일부터 26(일)일까지 진행된다. (월요일 휴관, 전시관람 무료, 부채 체험 유료)
자세한 사항은 전주부채문화관(063-231-1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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