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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용역 착수국토부에 전주-김천 등 6개사업, 645.3km, 15조 2,463억 건의
김선균 | 승인 2020.03.19 17:40

 


내년에 확정되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6개 사업, 15조2천여억원 반영을 건의한 전라북도가 대응 논리 개발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장기 비전과 목표, 투자규모 및 철도 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2021~203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전북도는 지난 1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대응 논리 개발을 위해 「전북권 철도망 구축계획 기본조사 및 타당성 검토」용역을 지난 2월 발주한데 이어 최근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이뤄지는 이번 용역은 (사)대한교통학회와 ㈜유신이 맡았다.
전북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타당성 등 대응 논리를 마련해 국토부에 건의한 전주~김천,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새만금~목포, 달빛내륙철도 건설, 익산역 유라시아 철도 거점역 선정 등 6개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건의 사업은 ①전주~김천 : 108.1㎞ 2조 7,541억원 ②전라선 고속철도 : 180.4㎞ 5조 7,700억원 ③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 11.7㎞ 3,316억원 ④새만금~목포 : 141.4㎞ 2조 3,056억원 ⑤달빛내륙철도 건설 : 203.7km, 4조 850억원 ⑥익산역 유라시아 철도 거점역 선정 등 총 6개 사업 L=645.3㎞로 15조 2,463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기재부에서 추진 중인 ’새만금항 인입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을 위한 논리 개발도 병행해 새만금 지역에 항만·공항과 철도 수송체계를 갖춘 트라이포트를 완성함으로써 새만금의 기업 유치 촉진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앞선 지난해 11월, 전북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시군 의견을 반영해 6개 사업, L=645.3㎞, 15조 2,463억원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김형우 도 건설교통국장은 “지역 정치권 및 시군과 공조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리도 철도건설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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