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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휴게소 순창로컬푸드 유통거점 역할 톡톡!!지역 특산물 생산농가에 오프라인 유통망 효자
김곤 | 승인 2020.07.21 18:22

광주~대구 고속도로 강천산휴게소에 위치한 순창군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지역 농·특산품 유통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창군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난 2017년 광주방향을 시작으로 2018년 대구방향까지 매장을 확대하며 순창 농특산물 오프라인 유통거점으로 도시민들에게 눈 도장을 찍었다.
 행복장터를 통해 지난 3년간의 매출액이 12억원에 달하며, 매년 10%이상의 매출신장을 목표로 제품 다양화와 품질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며 매출신장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로컬푸드 입점생산자는 130여개 업체, 630여종 제품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순창군의 100년 먹거리 준비 정책 또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전국 휴게소 로컬푸드 매장 중 운영, 매출, 제품면에서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타 지자체에서 운영상담 및 벤치마킹을 수 차례 다녀갔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공사 측의 협조로 매년 4회 정도 이루어지는 매장 외부 특판행사 중 이달 진행된 블루베리 생과 특판에서만 21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 사태대응을 위한 면연력 강화 제품군을 할인 행사하는 등 소비자의 건강증진과 농·특산물 매출 확대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행복장터에서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은 가마솥 수제 누룽지다. 이 제품은 순창 복흥면에 위치한 개인농가가 납품해,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5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단일 제품으로 행복장터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 중 하나로, 행복장터 연간 매출액에 2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품목이다.
 이외에 적성면에 위치한 섬진강 부각에 납품하는 김부각, 쌍치 예정성 제품의 한과도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로컬푸드 운영자인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정도연 원장은 “관내 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화·고급화된 상품 발굴 및 개발을 통해 농가에는 소득창출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로컬푸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곤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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