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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전당, 마지막 온라인 콘서트는 트로트
김지애 | 승인 2020.07.22 18:45

전라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고은빛 무대
유튜브 채널 Sori Arts TV, 7월24일(금) 오후5시 공개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오는 24일 오후 5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이팅 콘서트2’ 마지막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고은빛’의 공연 영상을 유튜브 Sori Arts TV로 공개한다.
‘파이팅 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로하고,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예술인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부터 총6팀을 진행했으며 인디, 재즈, 국악, 팝페라, 락,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인을 초청해 무관중 공연으로 녹화한 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이번 공연은 가수 고은빛으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트로트가 대세인 요즘 지역에서 새롭게 등장한 트로트 가수다.
고은빛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넘치는 끼로 대중들의 마음의 빛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KBS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노래가 좋아’ 등 방송출연과 함께 도내 외 각종 행사 및 초청공연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커버곡들로 영상을 채웠다.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 홍진영 ‘잘가라’,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의 곡들로 구성되어 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가수 고은빛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운 에너지를 드리고자 온라인 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우리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전당 관계자는 “파이팅 콘서트 분석 결과 온라인으로 영역이 확장된 만큼 유튜브, 페이스북의 영상 조회수가 높게 나타났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공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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