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북도는 대형유통사와 함께 8월 27일 ~ 9월 23일까지(롯데마트 8월27일~9월2일, 홈플러스 9월3일~9일, 이마트 9월10일~16, 이마트에브리데이 9월17~23일) 총 4주간 전국 600여 대형유통업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코로나 피해 극복 전북 청정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점행사 생략 및 매장 내 시식이 제한되어 마트 타임세일 및 즉석 할인행사로 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4월~5월에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우리농산물 드라이브스루 소비촉진 6회 완판행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전라북도 처음으로 모든 대형유통사(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전국 매장에서 전라북도 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게 됐다.
한편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이번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 상품 판매 연계를 통한 전북농산물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사과·배 선물 선물세트를 중점 판매하기 위해 수도권 및 영호남권 등에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주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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