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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쿠팡 공동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시동쿠팡의 물류분야 최초의 실질적 산학협력으로 평가
김지애 | 승인 2021.09.02 19:30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경영대학(물류무역학과)은 쿠팡의 물류 전문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Coupang Fulfillment Service, 이하 ‘쿠팡’)와 9월 1일 쿠팡물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쿠팡이 지난 3월 26일 전라북도 및 완주군과 완주 테크노밸리의 100,000㎡ 부지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 2천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종합물류센터를 설치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2024년 완공 예정인 물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후속 조치로 풀이되며 쿠팡이 물류 분야에서 국내 대학과 체결한 최초의 실질적인 산학협력 협약으로 평가된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전주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이상우)과 쿠팡은 쿠팡물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양측의 정보공유, 자문 및 기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전라북도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물류 인재 육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쿠팡의 박익형 디렉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2024년 완공 예정인 전북종합물류센터의 원활한 조기 가동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쿠팡의 기업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우 경영대학장은 “쿠팡과의 차별화된 지역 물류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0명 규모의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 기회와 실질적인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물류무역학과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쿠팡과 전주대학교 물류무역학과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초로 올해 말까지 차별화된 물류실무교육 프로그램인 ‘쿠팡물류 beSTAR(비스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내년 초 전라북도와 ㈜쿠팡까지 참여하는 본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쿠팡물류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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