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시민과의 약속으로 시작한 2018년 민선 7기 시민과 소통하는 만남의 날을 매주 월요일을 지정해 시민들과 가장 가깝게 만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4년 동안 『직소민원의 날』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8년 7월 10일 성덕면 용소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진입로 개설 민원으로 시작해 2018년 [22회 300건], 2019년 [49회 378건], 2020년 [36회 237건], 2021년 [37회 175건] 등 크고 작은 민원 총 1,090건을 박준배 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부서 실·과장 중심으로 적극 해결하는 등 열정을 쏟았다. 
 그간『직소민원의 날』 추진 성과로 보면 ▲금산면 명산아파트의 주민들의 불편한 상수도 시설 설치, ▲개인 재산보호 및 활용 가치를 위해 신풍동 지적재조사 결정, ▲김제시민의 농업 혁신 스마트팜 사업을 위해 여러 차례 주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갈등을 해소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사항으로는 ▲용지면 축사 악취 문제, ▲청년 일자리 등 시민의 생활 속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도 열정적으로 직소민원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꾸준히 찬사를 얻고 있다.
 김제시 관계자는 “『직소민원의 날』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불편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4년간 총 1,090건의 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들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해결책은 현장에 있다”며 또한 번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생각과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적극 당부했다.

신주철  f44s17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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