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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여가부, 건강한 청소년 성장협력 '맞손'여가부 장관 "정책 사각지대 해소·맞춤형 지원"
김선균 | 승인 2022.09.22 17:24

 


전북도와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청소년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관영 도지사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새 정부 들어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체결하는 첫 번째 업무협약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다양한 청소년 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팀 운영 등 청소년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이번 협약은 새정부의 국정과제와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자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지원 ▲청소년 디지털 체험활동 활성화 ▲호남권 디딤센터 건립 지원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통해 지난 8월에 유치한 ‘국립 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가 당초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건립되어 2026년에 개원될 수 있도록 하는 상호 협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전북도는 지역 청소년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활동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제공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공적 보호·지원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①‘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통한 전세계 청소년의 교류증진 ②청소년정책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및 디지털 체험활동 활성화 등을 통한 청소년 활동 촉진 ③호남권 디딤센터(익산)의 원활한 건립, 지역 유해환경감시단 운영 내실화 등을 통한 청소년 보호 강화 ④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강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전용공간 확대 등을 통한 청소년 복지 확대 등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보호, 복지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 협약을 토대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 세계에 우리 전북을 알리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밝게 성장해 글로벌한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정책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협약체결 후 부안 세계잼버리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 이동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대회 현장을 점검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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