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전주·군산부설초 교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주부설초 주최하에 전주부설초 상녹누리관(체육관)에서 교육가족 워크숍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병춘 총장을 비롯 보직교수, 민환성 교장(전주부설초), 김신철 교장(군산부설초) 등 교직원 100여 명의 황학가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병춘 총장은 “잠시나마 바쁜 학사 업무를 내려놓고, 경기가 끝나는 시간까지 부상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민환성 교장선생님과 전주부설초 교직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체육대회)은 배구경기(9인제), 단체줄넘기(8인조), 계란판 탁구(8인조)로 진행됐으며 종목별 순위를 정해 합산해 우승을 가렸으며 군산부설초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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