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
양순실 개인전 《사적 언어》 개최전시기간 : 2023. 11. 15(수) ~ 2023. 11. 20(월)
김지은 | 승인 2023.11.16 15:18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양순실 개인전 《사적 언어(Private Language)》를 2023년 11월 15일(수)부터 2023년 11월 20일(월)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MA 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양순실(1971- ) 작가는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의 미술학과에서 석사를 졸업했다.
작가는 십여 회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이 외에 《젊은 상상 미래전북》(전북예술회관, 전주), 《확산》(팔복예술공장, 전주) 등 다수의 단체전 및 기획전에 참여했다.
전북대학교 미술학과에서 강사로 출강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순실 작가는 이번 전시 《사적 언어》에서 ‘나’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은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고민은 본질적으로 ‘창작’의 행위를 하는 작가로서, 무엇이 ‘나다움’ 혹은 ‘나됨’인지에 대한 물음이다.
전시 제목인 ‘사적 언어’는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작가만이 할 수 있는 ‘표현’으로써 위 물음에 대한 작가의 대답인 것이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사적 언어> 연작에는 공통적으로 한 인물이 등장한다.
인물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인물을 연상케 하는 다른 사물로 그 인물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이 인물은 ‘나됨’에 대한 작가의 대답으로 등장하는 또 다른 작가의 모습으로 보인다.
이 추측에 대한 단서는 그의 작가노트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자주 등장하는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나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의자, 부유하듯 주위를 감도는 잉어, 새, 꽃들의 이미지는 삶이 주는 다양한 감정들과 깊이를 고요히 사색하며 들여다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는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선택한 삶이 주는 의미를 찾는 과정이자 위로이다.” - 양순실 작가노트(2023) 발췌
작가노트에 의하면 작품 속 인물이 놓인 배경, 인물의 행동은 작가가 주어진 삶에 대해 “의미를 찾는 과정이자 위로”로 생각된다.
작품 속 인물의 행동과 환경에 작가의 마음이 투영된 시선이 점철된 것이다.
양순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그의 ‘사적 언어’가 관람객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전했다.<작가연락처 : 010-3288-5615>

김지은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21 3층  |  대표전화 : 063)232-0070  |  팩스 : 063)287-6800
등록번호 : 전북 아00087  |  등록일 : 2016년 3월 16일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백동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선균
고충처리인: 김선균 010-3655-1151
Copyright © 2023 호남제일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