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치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은실, 김영수)가 24일 덕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덕치면 행복보장협의체는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명절 행복 꾸러미 사업, 7080 소풍가는 길,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총 5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 실적 및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를 통해 앞으로 효과적인 사업운영과 2024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수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도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지역사회 내에서 해결하기 위해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은실 덕치면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2023년 특화사업추진에 힘써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영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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