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진안우체국(국장 이계순)은 지난 11월 30일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에 위치한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총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더불어 이 날 실시하는 김장행사에 자원봉사자로 1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계순 진안우체국 총괄국장은 “군민들에게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사회 내 공익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지역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나눔 행사를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우체국은 행복나눔 봉사단을 결성해 올 해만 해도 4차례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그룹홈,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철용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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