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일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손순욱)에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품(명절선물세트)을 전달했다.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보훈가족 예우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한국건강관리협회만의 특화된 사회공헌사업으로 2017년부터 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건협 전북지부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고령 국가유공자 8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말벗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훈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8년 국가보훈처 주관 보훈문화상(예우증진분야)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국가유공자 등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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