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오는 4월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리는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주덕진소방서 대표로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10.29 이태원 참사 등 대형재난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중요성이 증가 했고 경연을 통해 대도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학생·청소년부 또는 대학·일반부로 참가 할 수 있는데 덕진소방서는 덕진구 관내 대상 학생·청소년부로 참가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만 10세 이상 소방서장 추천으로 선발된 일반 도민 이며 분야별 참가인원은 각 3~8명으로 이전 대회 입상 경력자, 응급의료종사자, 의료인 양성학과 재학생, 의용소방대원은 참가가 제한된다.
최우수상은 분야별 각 1팀 이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이 수여되고 학생·청소년부 우수상 1팀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대학·일반부 우수상 1팀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이 수여 되는 등 시상식이 이뤄진다.
또한 최우수상 수상팀은 5월 29일로 예정된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덕진소방서 관계자는 “덕진구 관내 학교 및 학생·청소년 관련 단체는 전주덕진소방서 대표 참가팀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전주덕진소방서 담당자(063-250-4235)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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