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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한국과 일본의 청년 전통음악가들오는 3월23일(토)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개최
김지은 | 승인 2024.03.13 16:27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2024 한·일 교류음악회'를 오는 3월 23일(토) 오후 3시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공동주최하는 (재)민주음악협회는 예술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 음악문화단체로 한국을 포함해 100개국 이상의 국가와 폭넓게 음악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3월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재)민주음악협회가 주최한 한·일 청년 전통음악가의 만남 이후 1년 만에 한국에서 양국의 음악가들이 다시 만나는 뜻깊은 자리이다.
(재)민주음악협회는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이 제창하여 1963년 10월 18일에 설립된 예술 교류를 추진하는 음악문화단체이다.
“음악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인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나가 평화 창조에 기여 하자”는 이념 아래 한국을 포함해 100개국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음악가를 일본에 초빙해 연주 사업, 음악가 해외 파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음악박물관 사업, 음악보급 사업 등을 폭넓게 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20회 도쿄국제지휘자콩쿠르도 개최 예정에 있다.
이번 한국을 찾는 나카이 토모야(고토), 나가스 토모카(샤쿠하치·비파)은 도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청년음악가들이다.
이번에 연주되는 <달그림자 춤>은 보름달이 뜬 밤, 신성한 달빛에 비춰진 한줄기의 그림자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듯한 같은 모습을 25현 고토와 비파, 샤쿠하치로 표현한 곡으로 일본 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다.
2024 한·일 교류음악회는 한국과 일본의 전통음악, 창작음악과 더불어 양국 음악가들이 함께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도쿄공연 당시, 관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받은 양국의 협업곡인 <아리랑 연곡>과 <매화 한 송이>도 올해 다시 한국에서 연주한다.
특히 한국의 가야금, 대금과 일본의 고토, 샤쿠하치와 같이 비슷하지만 다른 역사를 가진 양국 악기들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조화에 의미를 더한다.
전통문화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한·일 교류음악회는 서울 국립국악원(3월 20일)을 시작으로 국립민속국악원(3월 23일)을 거쳐, 국립부산국악원(3월 26일)까지 이어진다.
각 국악원 단원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그 뜻과 의미를 더한다.
2024 한·일 교류음악회는 오는 3월 23일(토)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선보이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www.namwon.gugak.go.kr) 또는 전화예매(063-620-2329)가 가능하다.

김지은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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