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전국체육대회 사흘째 되는 9일 현제 전북선수단은 자전거 남자일반부에 출전한 권진욱(전주시청)선수 포함 금메달10, 은메달10, 동메달 18개(9일 12시 기준)를 획득했다.
이 밖에 단체전은 축구 우석대가 1회전을 통과 했고, 소프트볼 원광대, 핸드볼 전북제일고 등 여러종목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체전 첫 날 전북선수단에 첫 금메달은 자전거 남자일반 권진욱(전주시청)선수가 전북선수단에 첫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현제까지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체조(에)장권수(전북체고),역도 남자고들부 용상56Kg급 임강훈(전북체고), 합계56Kg급 임강훈(전북체고), 유도 남자고등부 -73Kg급 전제현(원광고) 태권도 여자고등부 -46Kg급 노가영(우석대) 등이다.
주말인 9일은 단체전에서 탁구에 전북대. 검도에 익산고, 하케에 김제 등이 출전했으며 야구에 군산상는 가볍게 1회전을 통과 했다. 이 밖 에 아산운동장에서 육상경기가 펼쳐지며 전북 선수의 승전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설명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인라인스케이트가 열리는 논산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김동성 기자

최재호 기자  shan013@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